체육관에서 열린 2025 KU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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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는 12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성균관대와 홈 경기에서 62-49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개막 10연승을 달린 고려대는 연세대와 함께.

리바운드 열세(29-51)를 극복하지 못했다.

실책을 19개 범하며 속공 득점에서 4-22로 밀린 것도 패인 가운데 하나였다.

고려대는1쿼터9점에 그치는 등 출발이 순탄치 않았다.

이로 인해1쿼터를 9-14로 마쳤지만, 2쿼터부터 본격적으로 전력을 가동했다.

고려대는 최소 실점 팀(58.

2점)이었고, 성균관대는 9경기 평균 88.

4점으로 최다 득점 팀이었다.

고려대의 수비는1쿼터성균관대의 공격을 14점으로 묶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공격에서 아쉬움이 컸다.

양종윤, 심주언이 연이어 3점슛을 시도했지만 림을.

강한 수비로 샷클락 바이얼레이션도 이끌어냈다.

KCC는 추온유의 활약에 힘입어1쿼터를 8-0으로 마칠 수 있었다.

2쿼터는 이용준과 우지원의 쇼타임이었다.

교체로 들어온 이용준은 KCC B의 좋은 흐름을 이었다.

역전을 거듭하는 접전을 벌였으나 뒷심 부족으로 패배의 쓴 잔을 들었다.

1쿼터에 32-24로 앞섰다.

하지만 2쿼터에 흔들리면서 역전을 허용했다.

전반전을 60-64, 4점 차로 뒤진 채 마쳤다.

3쿼터에 다시 승부를 뒤집었다.

준비를 잘했던 게 결과로 나와서 기분 좋다”는 승리 소감을 남겼다.

초반부터 정세영은 쾌조의 컨디션을 뽐냈다.

1쿼터에만 3점슛1개 포함 12점을 몰아친 것.

중앙대가 초반 분위기를 잡는데 앞장섰다.

정세영은 “슈팅은 항상 자신 있다.

이 감독은 "사키에게 가장 크게 바라는 건 득점"이라며 "김정은은 나이가 있어 3~4쿼터에 기용할 것인데,1~2쿼터는 사키가 해줘야 한다.

그리고 4쿼터에 두 선수를 같이 기용해 최대한 시너지를 내려고 한다"고 예고했다.

패스도 전했고, 돌파도 했다.

또,쿼터종료 3분 33초에 또 하나의 3점슛을 성공했다.

그렇게 유기상은1쿼터에만 9점을 올렸다.

다만 유기상의 활약은 끝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상대가 더 강하게 유기상을 압박했다.

야투가 다소 흔들렸지만 수비와 궂은일, 팀 플레이로 기량을 인정받았다.

양재민은 지난1월 아시아쿼터선수로는 최초로 B.

리그 올스타에 선정돼 올스타전 무대도 뛰었다.

리그에 아시아쿼터제도가 도입된.

SK와 LG가 또다시1쿼터최소 득점을 새로 썼다.

지석동 중흥s클래스

서울 SK와 창원 LG는 1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7차전을 치렀다.

이틀 전(15일) 6차전에서1쿼터최소 득점(18.